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대 이상 (문단 편집) == 60~64세 == [[2023년]]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[[1958년|19[age(1965-01-01)]년]]생~생일이 지난 [[1963년|19[age(1960-01-01)]년]]생이다. 대부분의 77~82학번들이 해당한다. 한국으로 치면 [[대한민국 제1공화국|제1공화국]]~[[대한민국 제3공화국|제3공화국]] 시기(이른바 ‘간직초각각’ 시대)에 태어난 셈이다. 2023년부터 [[대한민국 제3공화국|제3공화국]] 시기 출생자들이 서서히 이 세대로 편입되기 시작했다. [[서울/강남|강남]]이 서울이 아니었던 시절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이다. 또 서울 등 대도시 출생자 한정으로 고등학교 비평준화 시절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이다.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]]의 마지막 우승을 기억하는 가장 어린 세대이기도 하다. 사실상 60~61세가 되면 '''[[환갑]]''', '''[[진갑]]'''에 접어들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예순에 접어들면 환갑을 맞이하면서 노년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.[* [[아주머니]], [[아저씨]]라고 불리는 마지막 나이대가 바로 이 60~64세이다. 다만 [[동안]]일 경우 그 이상도 중년같아 보이며, 간혹 노인 남성에게도 아저씨라고 하기도 한다.] 이때 들어서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무기력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건강에 있어서 최고급 보호를 받기 시작해야 하는 나이대이기도 하다. 하지만 생산가능 인구의 마지막 세대라서 불편함이 좀 없잖아 있다. 조선시대에는 장수한 사람들로, 상노인으로 불렀으며 [[1980년대]]까지는 거의 삶이 많이 남지 않은 노인들이었고[* 1980년대 기준 (1920년생 전후) 60대에 많이 돌아가셨다. 하지만 2020년대 100세 이후에도 드물게 생존한 분도 있다.], [[1990년대]]에도 환갑잔치를 치를 정도로 완전히 노인이었다. 심지어 [[2010년대]] 초반만 해도 주로 [[노인]]이라는 인식이 강했고, [[문화 지체]]로 2010년대 중~후반까지도 이들을 노인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았으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가 많아진 2020년 이후, 즉 2023년 현재는 노년이 아닌 중년으로 취급받는다. 물론 노인으로 인식되던 2000년대~2010년대 초반의 환갑도 완전한 노인은 아니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SeBy_lqs28|#]] [[2007년]] 당시 [[장항선(배우)|장항선]] 배우도 나이로는 60세로 환갑이었으나 완전 노인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다. 심지어 1980~1990년대로 가도 [[송해]], '''[[이길여]]'''[* 이쪽은 아예 현재로 봐도 50대의 완전한 중년으로 보인다. 심지어 90대가 된 현재도 60대로 보여 완전한 노인같은 이미지가 아니다.]같이 상당한 동안일 경우 완전한 노인으로 보이지 않는다. 그리하여 이 나이대에도 아저씨, 아주머니 등의 호칭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. 심지어 2020년대 들어 65~68세도 아저씨, 아주머니의 호칭이 사용되는 경우도 보이며, 10년 후인 [[2030년대]]에는 그 대상이 60대 후반까지도 될지 모른다. 게다가 이미 2000년대 중반경부터 법적 노년은 65세부터이다. 국민연금 기준으로 하면 2012년까지는 60세, 현재는 63세(1960년생)부터 노인이다. 실제로 중년으로 취급한다지만 이 나이대의 사람을 쓰는 곳은 거의 없고 나이의 앞자가리가 6이라는 것 등으로 할아버지, 할머니 취급받는다.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[[인간]]은 생에 3번의 급속[[노화]]가 찾아오는데 34살, '''60살''', 78살 쯤에 찾아온다고 한다. 34살 이후부터 차츰 중년기에 돌입하고 은퇴하는 시기가이 60세 정도이며, 남녀 평균수명이 78~85세 언저리란 걸 생각해보면 꽤 흥미로운 결과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cience/science_general/920232.html|#]] 심지어 1990년대 초반만 해도 50세만 지나도 할아버지의 외모가 갖춰지며[* 현재도 꾸미지 않거나 노안이면 50대인데도 노인과 다름없게 보이기도 하며 옛날에는 노안이면 40대에도 그랬다.] 60대면 완전히 노인이었다. 하지만 60대라도 동안일 경우 40~50대 중년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. 참고로 2023년 기준 [[최수종]]이 60대인데 전혀 할아버지로 보이지 않는다. 이 나이대까지는 건강과 체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지 않으며, 젊은층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.[* 주로 은퇴 이후 활발하게 여행을 다니는 세대가 바로 60대 초중반이다.] 특히 남성들은 젊은층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정정한 경우도 상당하다.[* 주로 [[동호회]]같은 곳에서 이 연령대가 최연장자인 경우가 많다.] 게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적어 대부분 건강관리를 한다. 하지만 [[술]], [[담배]]를 많이 하거나 [[운동]]을 전혀 하지 않는 등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살아온 경우에는 건강이 매우 나빠져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거나 [[와상생활]]을 하게 될 수도 있다. 이들의 자녀는 20대 후반~30대이며, 아직까지는 이 무렵에 손주를 가져 조부모가 되는 사람들이 꽤 있다. 여성의 경우 손주가 초등학교 저학년인 경우도 있는 편.[* 1963년생 기준 남성의 첫째는 1990~1994년생, 여성의 첫째는 1987~1990년생 사이에 포진, 1959년생 기준 남성의 첫째는 1986~1990년생, 여성의 첫째는 1982~1986년생 사이에 포진되어 있다.] 드물지만 속도위반을 한다면 고등학생이나 20살 정도의 손주도 있으며, 늦둥이의 경우 20대 초중반도 있다. 아직 반면에 소수지만 남자 한정으로 아직 생식능력이 남아 있어 이 나이대에 자녀를 갖는 케이스도 있다(!) 국내 유명인들 중에서도 존재하는데, 대표적으로 [[신격호]], [[서세원]], [[이창하]], [[유퉁]] 등이 있으며 국외에서는 [[도널드 트럼프]] 전 대통령, [[찰리 채플린]] 등이 있다. 하지만 평균 결혼, 출산연령, 그리고 이혼 후 재혼이 높아지는 만큼 은근히 이 비율도 앞으로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.[* [[https://kosis.kr/statHtml/statHtml.do?orgId=101&tblId=DT_1B80A06&vw_cd=MT_ZTITLE&list_id=A21&scrId=&seqNo=&lang_mode=ko&obj_var_id=&itm_id=&conn_path=K1&path=%25EC%259D%25B8%25EA%25B5%25AC%2520%253E%2520%25EC%259D%25B8%25EA%25B5%25AC%25EB%258F%2599%25ED%2596%25A5%25EC%25A1%25B0%25EC%2582%25AC%2520%253E%2520%25EC%25B6%259C%25EC%2583%259D%25EC%258B%259C%25EB%258F%2584%252F%25EB%25B6%2580%25EC%259D%2598%2520%25EC%2597%25B0%25EB%25A0%25B9%285%25EC%2584%25B8%25EA%25B3%2584%25EA%25B8%2589%29%252F%25EB%25B6%2580%25EC%259D%2598%2520%25EA%25B5%2590%25EC%259C%25A1%25EC%25A0%2595%25EB%258F%2584%25EB%25B3%2584%2520%25EC%25B6%259C%25EC%2583%259D|#]] 당장 이 통계표만 나와도 답이 나오는데, 이는 2021년도 자료로 출생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아버지 나이가 40세 ~ 44세인 신생아가 약 14%이고 45세 ~ 49세인 신생아가 3%, 50세 이상(60세 이상 포함)인 신생아도 거의 0.9%에 육박하다. 물론 그 0.9%중에 90%는 50대겠지만. 어쨌든 이는 2년 전인 2019년대비 증가수가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이차가 60세 이상인 아동도 전 세대에 비해 조금이나마 더 볼 수 있을 듯 하다. 실제로 미국, 유럽, 일본 등지에서는 한국에 비해 노년기에 아이를 갖는 아버지가 더 많다.] 이들의 부모는 살아있다면 평균적으로 80대 중반~90대 중반이다. 이 세대의 평균 학력은 남자의 경우 [[고졸]]~[[학사]]학위 취득, 여자는 [[중졸]]~[[고졸]]이다. 특히 이 세대에서 대학 나온 여자는 대부분 [[여대]]를 나왔거나, 여대가 아닌 경우 [[간호학과]] 등 [[여초]] 학과를 졸업했다. 때문에 이들 세대가 동문회를 열면 여자는 별로 없고 대부분이 남자인 것은 이 때문이다. 풍납동 시절의 대한유도학교를 기억하는 세대가 이 세대부터 시작한다. 이들은 고교, 대학 입시에 [[체력장]]이 포함돼 있어 체력장을 보고 입학했다고 한다. 현역 80학번 [[1961년]]생이 60세가 되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[[n86세대]]는 686세대가 되어가기 시작했다. 이 연령대부터 [[창경원]]을 기억하는 세대이기도 하다. 심지어 '''창경원으로 [[수학여행]]을 왔다'''는 사람도 있을 정도. 조선 시대에는 60세가 넘으면 군역 등 각종 의무가 면제되었다. 이 나이대들은 대부분 정년을 맡는다. 출근길 지하철에서 매일 보던 6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인다면 퇴직을 했다고 보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